고려해운 2006년 도시어촌 교류상 수상

  • 등록 2007.01.02 2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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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대표 최영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2006년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2005년 5월부터 시작한 100사 100촌 자매결연운동을 시작으로 울산 북구 소재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어온 고려해운은 그동안 어촌계 특산물을 구입하는 등의 많은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고려해운은 지난해 12월27일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려해운 최영후 사장은 “어촌계와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계속해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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