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해양장관 501오룡호 선원가족 위로
4일 선원가족대책위 방문해 가족들에게 구조상황 설명하고 의견 들어
4일 선원가족대책위 방문해 가족들에게 구조상황 설명하고 의견 들어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은 12월 4일 오전 부산에 마련된 501오룡호 침몰사고 선원가족대책위원회를 방문하여 선원가족 등을 위로하는 한편, 현재까지의 수색구조 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가족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장관은 “슬퍼하는 선원가족과 함께 아픈 마음을 나눈다.”며, “정부는 아직 구조되지 못한 선원 수색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가족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