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양장관 10일 여객선 안전 등 현장 점검한다

  • 등록 2014.12.09 1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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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양장관 10일 여객선 안전 등 현장 점검한다
해양부 국민안전처 긴밀한 협조 통해 해양안전사고 예방 강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일(수) 오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연안여객선 안전혁신대책 후속조치 추진 현황과 항만교통관제 상황을 점검한다.
 
이 장관은 인천에서 연평도를 운행하는 플라잉카페리호에 직접 승선하여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연안여객선 안전혁신대책을 신속하고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지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인천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해상안전과 항만운영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하여 해양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특히, 이 장관은 이번 정책현장 방문을 통해 “지금은 정부조직 개편 이후에 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의 역할이 정착되어 가는 단계이므로 해양안전사고 예방노력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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