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신년특집: 海港會 8일 신년교례회 개최하다
서울 세종문회관 세종홀 300여명 참석 성황
정연세 한준석 염태섭 김철용 씨 등 참석해
해양부 실장급 등 고위직 간부 대거 참석해
서울 세종문회관 세종홀 300여명 참석 성황
정연세 한준석 염태섭 김철용 씨 등 참석해
해양부 실장급 등 고위직 간부 대거 참석해

해항회는 전국 1천여명 정회원 가운데 이날 300여명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 참석, 2015년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회원과 현직 공직자간 상호 덕담을 나누었다. (사진:김종태 해항회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남봉헌 기획관리실장, 연영진 해양정책실장, 우예종 전 기획관리실장, 장황호 중앙해심원장, 임현철 해사안전국장 등 현직 해양부 고위급 공무원과 전직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전직 공직자가 참석한 행사에는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더욱 돋독하게 다져 나가고 해양수산부의 발전에 기여한다는데 뜻을 같이하여 올해 해항회 30주년을 맞이해 더 발전하는 뜻있는 사업을 전개하는 등 전현직 해양분야 공직자로서의 새로운 해양발전 여건 조성과 새로운 분발을 다짐했다.
김종태 해항회 회장(상단 사진)은 선 후배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올들어 해항해가 31주년을 맞이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고 지난해는 해양분야의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지혜를 모아 지속적인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아낍없는 협조와 역량을 발휘하자고 강조하고 아울러 올해는 소통과 친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온 힘을 쏟겠다면서 변함없는 협조와 사랑을 베풀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해운항만청장을 지냈던 ▲한준석 ▲김철용 ▲정연세 ▲안공혁 ▲염태섭 씨를 비롯해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 장관 ▲최낙정 " ▲전승규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해운항만청 시절 국장을 지냈던 ▲서재국 ▲박욱종 ▲선우만진 씨 등과 ▲이동원 전 한국항만협회 회장 ▲김춘선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서정호 케이엘넷 사장 ▲이용우 대인훼리 사장 ▲양병관 전 인천지방해양청장 ▲정이기 전 컨부두공단 이사장 ▲추교필 前동해해양안전심판원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엔 해항회 집행부 김명기 상근 부회장 박준영 사무국장 등과 해항회 부회장단 이용우 씨 등과 나승렬 윤석정 씨 등 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