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신년특집: 海港會 8일 신년교례회 개최하다

  • 등록 2015.01.08 16: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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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신년특집: 海港會 8일 신년교례회 개최하다
서울 세종문회관 세종홀 300여명 참석 성황
정연세 한준석 염태섭 김철용 씨 등 참석해
해양부 실장급 등 고위직 간부 대거 참석해

현 해양수산부 비롯해 국토해양부 前해양수산부 해운항만청 공무원 출신들의 모임인 해항회가 8일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해항회는 전국 1천여명 정회원 가운데 이날 300여명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 참석, 2015년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회원과 현직 공직자간 상호 덕담을 나누었다. (사진:김종태 해항회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남봉헌 기획관리실장, 연영진 해양정책실장, 우예종 전 기획관리실장, 장황호 중앙해심원장, 임현철 해사안전국장 등 현직 해양부 고위급 공무원과 전직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전직 공직자가 참석한 행사에는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더욱 돋독하게 다져 나가고 해양수산부의 발전에 기여한다는데 뜻을 같이하여 올해 해항회 30주년을 맞이해 더 발전하는 뜻있는 사업을 전개하는 등 전현직 해양분야 공직자로서의 새로운 해양발전 여건 조성과 새로운 분발을 다짐했다. 

김종태 해항회 회장(상단 사진)은 선 후배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올들어 해항해가 31주년을 맞이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고 지난해는 해양분야의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지혜를 모아 지속적인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아낍없는 협조와 역량을 발휘하자고 강조하고 아울러 올해는 소통과 친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온 힘을 쏟겠다면서  변함없는 협조와 사랑을 베풀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엔 해운항만청장을 지냈던 ▲한준석 ▲김철용 ▲정연세 ▲안공혁 ▲염태섭 씨를 비롯해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 장관 ▲최낙정 " ▲전승규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해운항만청 시절 국장을 지냈던 ▲서재국 ▲박욱종 ▲선우만진 씨 등과 ▲이동원 전 한국항만협회 회장 ▲김춘선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 ▲선원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서정호 케이엘넷 사장 ▲이용우 대인훼리 사장 ▲양병관 전 인천지방해양청장 ▲정이기 전 컨부두공단 이사장 ▲추교필 前동해해양안전심판원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엔 해항회 집행부 김명기 상근 부회장 박준영 사무국장 등과 해항회 부회장단 이용우 씨 등과 나승렬 윤석정 씨 등 이사가 참석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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