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해양장관 48개 해양산업단체장에 경제 활성화 참여 요청

  • 등록 2015.03.16 1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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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해양장관 48개 해양산업단체장에 경제 활성화 참여 요청한다
취임 후 첫 외부 공식행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유 해양 장관(사진)이 취임 후 첫 공식적인 행보로 17일 48개 해양분야 업단체장을 만나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8차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자리에서 "해양산업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해양산업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2008년 세계 5대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해양단체 간 협력증진 및 해양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선주협회, 항만물류협회 등 48개 해양관련 단체에 의해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이 협의회 회원단체 총 매출액은 약 70조원으로 추산되고, 종사자 및 회원수 28만명에 이르고 있는 해양분야 가장 큰 단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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