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부장관 14일 울산지역 정책 현장 방문
'제10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기념식' 행사참석
'제10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기념식' 행사참석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제10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기념식’ 참석하여 수산업경영인을 격려하고, 울산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0월 14일 울산을 방문한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는 2만 3천여명의 수산업경영인들이 함께 모여 수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수산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로, 1997년 전남 여수에서 개최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실시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유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서 수산경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 기념식에서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여 수산업경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수산업경영인 여러분이 그동안 새로운 수산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선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주셨기에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 수산업이 희망의 새 길을 열어가고 있다.”라며,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꼭 필요한 것은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