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해항회 신년교례회 개최
서울 세종문회관 세종홀 300여명 참석 성황
해양부 실국장급 등 고위직 간부 대거 참석
서울 세종문회관 세종홀 300여명 참석 성황
해양부 실국장급 등 고위직 간부 대거 참석

현 해양수산부 비롯해 국토해양부 前해양수산부 해운항만청 공무원 출신들의 모임인 해항회가 2016년 1월 1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사진=김종태 해항회 회장)
해항회는 전국 1천여명 정회원 가운데 이날 300여명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 참석, 2016년도 붉은원숭이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회원과 현직 공직자간 상호 덕담을 나누었다.
김종태 해항회 회장은 선 후배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지난해는 해양분야의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지혜를 모아 지속적인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아낍없는 협조와 역량을 발휘하자고 강조하고 아울러 올해는 소통과 친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온 힘을 쏟겠다면서 변함없는 협조와 사랑을 베풀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김영석 해양부 장관)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의 편에 서서 끝까지 노력함은 물론 초대형 선박확보 등 선대확충을 위한 선박펀드 조성 및 해운거래소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