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제주지사, 청백리에게 청렴을 배우다
청렴의 생활화를 위한 “청렴마인드업” 특강 개최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정영훈) 제주지사는 청렴의 생활화에 대한 전 직원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8일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청렴마인드업(Mind-up)’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강은 ‘일상생활 속 청렴마인드 높이기’라는 주제로 ▲역사로부터 배우는 청렴 ▲청탁금지법 주요사례 소개 ▲FIRA 선배의 경험 및 노하우 공유 ▲청렴 브레인스토밍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의를 맡은 양금철 전 남해지사장은 “FIRA 직원들이 조선시대 청백리의 삶을 계승하여 과욕을 부리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야 할 것”이라며 新청백리 정신을 강조하였다.
또한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는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의 생활화는 대단하고 거창한 일이 아니다. 청렴은 생활 주변의 작고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