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기록적인 폭염에도 방제대응태세 이상 無

  • 등록 2018.08.17 15: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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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기록적인 폭염에도 방제대응태세 이상 無!
8월 동시다발적 오염사고의 교훈에 따라 사고 미발생 지사 대상 태세점검 추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해양오염사고 미발생 지역(지사)인 마산, 부산, 동해를 대상으로 대응태세 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지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총 9일간 인천, 포항, 여수, 울산 등 전국적으로 동시에 발생한 12건의 해양오염사고에 대하여 방제조치를 실시한바 있으며, 특히, 인천 송도신항 및 연안부두 등에서는 1~2일 간격으로 동시다발적인 해양오염사고가 발생되었고 적극적 방제조치를 실시하였다.


공단은 현재까지 해양오염사고 미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방제대응 해상훈련․긴급상황 보고훈련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시 방제대응 태세를 더욱 공고화 한다는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우리 공단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해양오염사고에 대처해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해역 어디서든 오염사고 발생 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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