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정년퇴직자 활용 명예 방제 컨설턴트 위촉

  • 등록 2019.06.26 16:24:48
크게보기

해양환경공단 정년퇴직자 활용 명예 방제 컨설턴트 위촉
퇴직한 방제 전문가, 해양안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본사(서울 가락동 소재)에서 해양오염 방제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정년 퇴직자를 ‘명예 방제 컨설턴트’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오염 방제대응태세 및 방제분야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명예방제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정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컨설턴트 참가 희망자를 공개모집한바 있다.


그 결과, 공단은 방제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정년 퇴직자 4명을 명예방제 컨설턴트로 위촉하였으며, 향후 이들은 공단 방제훈련 안전관리자로 지정되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국 46개의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장비운용훈련 및 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등에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방제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한 명예방제 컨설턴트와 함께, 해양오염 방제분야의  안전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