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낙도어촌에 컴퓨터 지원했다

  • 등록 2007.06.04 14: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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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신안 반월도 어촌계 ‘인터넷 사랑나눔 자매결연’ 체결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전남 신안 반월도어촌계와 ‘인터넷 사랑 나눔 자매결연식’을 갖고 컴퓨터 20대와 인터넷 통신시설 등을 제공했다.


55가구에 105명이 거주하고 반월도어촌계는 주민들이 김, 전복, 모자반양식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목포에서 40㎞ 떨어진 낙도 오지의 섬으로 인터넷 활용 기반시설이 없는 정보화 소외지역이다.


해수부는 컴퓨터 20대를 제공하고 KT와 협력해 광케이블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넷통신망을 가설하는 등 정보화 불모지인 반월도에 인터넷 사랑의 길이 열리도록 도왔다.


이로써 반월도 주민들은 인터넷을 이용해 수산물 판매, 어촌관광 홍보는 물론 1가구 1이메일 사용, 사이버 어업인 교육 수강 등의 인터넷 정보활용을 할 수 있게 됐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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