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마 어선어업 자율관리공동체는 6월에 넙치 5만미와 돌돔 4만미를 어촌계 지선에 해양수산 관계자와 공동체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류행사를 가졌으며,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방류한 돌돔은 전장 7-10cm로 1년 후에는 판매할 수 있는 크기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계마 자율관리공동체는 종묘 방류어장의 관리를 위하여 어장 감시조를 편성 운영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직접적인 소득증대와 직결되도록 할 계획이다.
영광해양수산사무소는 자율관리어업 확산을 위하여 계속적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또 어업인과 자율관리공동체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