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의 위상에 걸맞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매진
선박안전기술공단은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4월 4일 공단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성규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공단의 위상에 걸맞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해로 삼아 그 동안 공단이 2010년 달성을 목표로 추진해온 “Best KST" 비전을 올해안에 달성키로 다짐하면서, ▲저비용 고효율의 조직 및 인력 운영, ▲철저한 선박검사를 통한 선박의 안전성 확보, ▲신규사업의 발굴을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 ▲선박안전정책 및 현장애로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수행을 통한 전문기술단체로서의 역할 강화, 임직원간 신뢰 및 노사간 협력 강화라는 5개 올해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