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당진항 송악부두 바다길잡이 등대 새단장

  • 등록 2008.07.28 1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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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부두등대 개량공사로 기능강화 


평택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병주)은 평택,당진항 송악부두에 위치, 노후된 철탑등대 2기를 기능강화 및 정비원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정비 완료했다.


이 등대는 1995년 2월 (주)한보철강에서 국토해양부(전 해양수산부)로 이관 되어, 평택,당진항 입,출항선박과 부근통항 선박 안전항행을 관리운영 되었으나 장기간 사용으로 시설물이 노후화되어 있었다.


송악부두은 현대제철부두(민자) 인접 및 철재 물동량 증가로 선박의 선복량 급증과 대형화로 해상교통 환경이 변화되어 시설물의 기능강화가 대두되었다.


등대 높이는 12m의 황색원형 철구조로 기능을 강화하여 송악부두를 상징하는 바다 길잡이로써 새롭게 태어나 부두 입,출항 및 부근통항선박 안전확보에 기대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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