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9월 6일 민경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들이 자폐, 뇌성마비 장애우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소재)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민경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평화의 집 내부를 청소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야외활동이 힘든 장애우들과 짝을 이뤄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등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단은 오는 10월 11일에도 평화의 집을 다시 방문하여 장애우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형편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된 불우이웃을 찾아 연탄나르기, 수해복구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