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항로표지시설 최적배치로 선박운항의 능률증진 제고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은 관내 무역항인 대산항 항만개발에 따른 입출항 선박의 증가, 대형화 · 고속화등 빠른 해양교통 환경 변화에 부응코자'대산항 Blue-Highway 구축'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대산항 Blue-Highway'은 대산항 항로표지 최적배치를 위한 간담회(도선사, 대리점 및 선사) 결과를 토대로 등부표 신설 17기 및 기설치 등부표에 변경(현황변경 3기, 현상변경 7기)등 항로표지의 위치, 배치간격을 조정 해양교통 안전항행을 목적으로 구축된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대산항 Blue-Highway 구축'으로 항만 운항을 위한 주야간 항행에 있어 유도표지 기능으로서의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어 선박 안전운항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