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항만내 급유선,도선선 등 안전점검 실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은 관할구역내의 안전관리가 취약한 지역의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관할구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보령화력 및 서천화력 입출항 선박과 특히 관할 항만내 운항빈도가 높은 소형 급유선 및 도선선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올해 동절기 해상교통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동절기 화재대비 소화,안전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기상악화대비 구명,안전설비 적정여부, 최소승무정원 준수 및 적정 선원승선 여부 및 위험물 하역 안전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