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취약선박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 등록 2008.12.23 1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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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항만내 급유선,도선선 등 안전점검 실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은 관할구역내의 안전관리가 취약한 지역의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관할구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보령화력 및 서천화력 입출항 선박과 특히 관할 항만내 운항빈도가 높은 소형 급유선 및 도선선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올해 동절기 해상교통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동절기 화재대비 소화,안전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기상악화대비 구명,안전설비 적정여부, 최소승무정원 준수 및 적정 선원승선 여부 및 위험물 하역 안전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관리취약 선박은 원거리에 위치한 관계로 점검이 용이치 않아 안전관리에 애로가 있었다. 이번 점검시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취약선박 종사자에게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점검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완료 조치 후 운항토록 하여 안전시설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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