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및 공사현장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시공 확보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자체 점거반을 편성하여 항만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공사현장 시공실태 점검을 25일에서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정기점검은 대산지방해양항만청 소관항인 대산항등 5개항의 안벽, 물양장, 방파제등의 항만시설물 20개소와 대산항 개발(1단계2차)사업등 4개 공사현장으로 항만시설물의 균열, 침하, 파손여부등과 공사현장내 위험요인 조치, 시공방법의 적정성 여부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에 따라서 노후, 파손등으로 우기에 피해발생이 예상되는 항만시설물은 보수,보강등의 조치를 하여 시설물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내구연한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건설중인 공사현장은 현장내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인명 및 재산 손실을 예방함으로써 공사진행을 원활히 하여 견실시공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및 공사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