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사업다각화 마련해
본부 사무실을 경기도 평촌으로 확장 이전
올해로 20년째 위험물해상운송 안전 확보를 위하여 수출위험물 검사를 담당해온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원장 김종의)이 대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업무 창출과 경영혁신을 위하여10월 10일 사무실을 서울 종로에서 경기도 안양시 평촌 대고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경기도 평촌은 지리적으로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위험물 제조 및 수출업체가 밀집한 평택, 안성 및 송탄 등 경기이남 지역의 접근성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검사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하는 평촌 사무실에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위험물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교육생들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 설비를 갖춘 전용교육장을 확보하여 위험물교육 분야에서도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이 2004년 국제적으로 강제화 된 이후 위험물운송 시 안전 확보를 위한 국제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2010년 1월 1일부터는 위험물관련 육상종사자가 동 규칙에 의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사무실 확장 이전에 맞추어 1실 2부 6개 지부를 2본부 5개팀(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기술개발팀, 검사관리팀 및 교육관리팀)으로 조직구조를 개편하고, 위험물콜센터 응대회선을 기존 3회선에서 5회선으로 늘려 대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의 주력사업인 검사업무 외에 사업의 다각화를 위하여 연구⋅개발 및 기획업무에 인원을 보강하여, ‘위험⋅유해물질(HNS)협약’ 발효 시 분담금 관리업무 및 위험물의 육해공 통합관리업무 등을 통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국제적인 위험물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국제적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국제해사기구(IMO)에서 개최되는 위험물관련 전문위원회 뿐만 아니라 UN의 위험물운송 전문가 위원회에도 참가하여, 최전선에서 국익을 반영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여 국제적인 전문성을 갖추어 정부대행업무의 공공성을 국제적 차원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이전주소 및 전화번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1-10 대고빌딩 3층
❒ 원장실 : 031) 436-8800
❒ 경영관리본부
▪ 경영기획팀 : 031) 436-8801
▪ 경영지원팀 : 031) 436-8802
❒ 기술본부
▪ 기술개발팀 : 031) 436-8803
▪ 검사관리팀 : 031) 436-8804
▪ 교육관리팀 : 031) 436-8805
❒ Fax : 031) 436-8806 ~ 7
❒ 해상위험물운송콜센터 : 1577~8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