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現代重 노사 천안함 순국 장병 조문

  • 등록 2010.04.27 10:35:57
크게보기

現代重 노사, 천안함 순국 장병 조문

閔계식 회장, 吳종쇄 노조위원장 등 30여 명

27일(화) 11시 울산시청 합동분향소 찾아
 

현대중공업이 지난 27일(화)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장병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노조집행간부 등 3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시청에 마련된 천안함 순국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은 “나라를 위해 순직한 장병들의 값진 희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족들에게 위로를 드린다”며, “2만5천명의 현대중공업 장병들의 위국헌신(爲國獻身)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명복을 빌었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