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통현장으로 인천항 관제사가 찾아갑니다

  • 등록 2012.03.22 16: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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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현장으로 인천항 관제사가 찾아갑니다
관제사 연안여객선 승선훈련 및 관제시설 현장교육 실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현장을 잘 아는 관제사 육성을 위해 ‘해상교통관제사 선박승선훈련 및 관제시설 현장교육’을 3월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교육 과정은 관제사들이 레이더로만 봐오던 인천항 연안여객선(인천항-덕적도) 항로를 몸소 체험하고, 여객선 운항자의 고충 및 관제업무에 대한 개선의견을 듣는 선박승선훈련과 소야도 무인 관제레이더시설 현장에서 관리 직원으로부터 관제 레이더 기능과 비상작동 방법 등을 교육받는 관제시설 현장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삼영 인천항만청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훈련ㆍ교육과정을 통하여 관제사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장업무 지식을 익히고, 선박운항자의 고충을 이해하는 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천항 관제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박승선훈련 및 관제시설 현장교육은 이번 훈련,교육을 포함하여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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