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동절기 해상교통 안전관리 강화
겨울철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강화
겨울철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강화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강풍 등 겨울철 기상악화 및 선원의 부주의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산항 동절기 해상교통 안전관리 강화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올해에 해양사고 발생의 주 원인인 선박종사자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총 52척의 선박방문과 총 3회에 걸친 대산, 태안, 보령항에서 집체교육을 실시하여 총 270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동절기에는 강풍 등에 취약한 서해안 항만여건을 고려하여 '12.12.1~‘13.2.28 기간을 동절기 해상교통 안전강화 기간으로 설정하고, 예부선 등 사고에 취약한 선박들에 대해 선박에 방문하여 안전점검과 더불어 종사자들에 대한 겨울철 선내 화재예방 요령 등에 대한 집중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철저한 안전점검 및 교육을 통하여 겨울철 관할 해역 내 대형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