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VTS VTS 이용자와 함께 대산항 사고예방 주력

  • 등록 2013.08.13 23: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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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VTS VTS 이용자와 함께 대산항 사고예방 주력
대산항만청 VTS 이용자 및 관제사 간 간담회 개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지난 8월 13일, VT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관제사례 발표회’에 이어 ‘VTS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관제센터 에서 진행되었으며 항만물류과장을 비롯하여 도선사협회, 하역사, 선사 및 대리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관제사례 발표회’에서는 관제센터의 정보제공이나 조언 등으로 해양사고를 예방하였던 주요사례와 경험 등의 사례를 해양 관련 종사자들과 공유함으로써, 관제센터의 역할과 해양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서 진행된 ‘VTS 이용자 간담회'에서는 관제업무 수행중 제기된 문제점과 항행위해요소에 대해서 토론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VTS이용자에게 보다 양질의 관제서비스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시정주의보 발효로 인한 항만통제시 선원교대, 부식전달 등의 사유로 항내 이동이 필요한 역무선 관리 등 시정주의보 발효시 선박과 항만 안전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산항만청 관계자는 “이런 사례 발표와 간담회가 항만 내 선박안전 확보와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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