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한국 영해서 자행되는 중국어선 불법어획에 대한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의 입장
최근 불법중국어선은 인천시 옹진군 서해5도, 강원도 고성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어장에서 수백에서 천여 척에 이르는 대규모 불법어선을 동원하여 불법어획을 일삼고 있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어업활동이 불가하여 어민들은 심각한 경제난 및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조직개편으로 해경해체를 틈타 중국 어선들은 조직화 대형화하여 관계당국을 무력화 하고 있다.이에 대한민국 바다를 면한 자치단체장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본 포럼은 해양수산부, 해양경비안전본부를 포함한 정부당국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 할 것이다.
19일 새로 출범한 해양경비안전본부(홍익태 본부장)와 해군 등은 어민의 안전과 생계를 지키는데 조금도 차질 없이 즉각 대처하길 촉구한다. 2014년 11월 19일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사장 이성웅) 상임이사 이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