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정운영방향 일자리창출 시정현안 등 집중 논의

  • 등록 2015.02.24 09:30:49
크게보기

2015년 시정운영방향, 일자리창출 시정현안 등 집중 논의
부산시 새누리당 부산시당과의 당정협의회 개최

부산시는 새누리당 부산시당과 2월 25일 오전 11시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 간부공무원과 새누리당 부산시당 유재중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2015년 시정운영 방향 및 지역현안 대응방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시책 및 현안 논의 △정부정책 연계사업 추진 △당면 현안사항 협조 등이다.

먼저 2015년 시정운영방향은 일자리, 시민생활안전, 도시재생의 3대 핵심정책과서부산 글로벌 시티조성 등 부산발전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사업의 본격 추진, 수도권규제 완화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등 지역현안 대응방안이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주요 시책 및 현안사업은 △부산경제 체질개선 △좋은기업 투자 유치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기반 구축 △영상콘텐츠 등 강점분야의 탄탄한 발판 마련 △서부산을 일자리 창출의 동력으로 개발 등으로 현안과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더불어 문화향유공간 생활문화센터 조성, 주요간선도로 BRT(급행버스체계) 도입, 올해 정부정책에 대응한 우리 시 연계사업의 추진방안이 함께 논의된다.  이와 함께 국립아트센터 건립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당정간 보다 긴밀한 협력으로 총력 대응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5년 연초부터 개최되는 당정협의회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부산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부산발전을 위해 지역 정치권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