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총 261건 1019억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3월 6일에서 3월 12일까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261건 약 1,019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기획재정정보시스템 운영관리 및 기능보완 사업’ 등 91건, 599억원, 일반용역은 ’기업수요 기반 과학기술 혁신기업 발굴 및 지원방안‘ 등 164건, 338억원, 건설용역은 ’평택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건설관리용역‘ 등 6건, 82억원으로써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90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대상 입찰로서 전체의 59.1%인 354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 164건 중 4건을 제외한 160건이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의 약 84.3%인 285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79.3% 시설물유지관리용역, 경비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11.2%, 기타 1.7% 건축설계용역,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PQ(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7.8%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457억원, 서울지방청 285억원 등 2개청이 전체의 72.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인천 등 10개 지방청 277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