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 사칭 계약 및 대금 요구 주의 당부

  • 등록 2025.10.24 1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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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 사칭 계약 및 대금 요구 주의 당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해 계약 체결이나 물품 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공사에 따르면 사칭범들은 공사 직원 명의를 도용해 명함이나 허위 공문서를 제시하고 계약 체결 물품 납품 대금 송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공사 직원이 개인 휴대전화나 개인 이메일을 통해 업체에 계약이나 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 공사 대표번호 061 797 4300 또는 담당 부서 공식 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하는 의심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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