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취약계층 50가구에 동절기 이불 전달 기후위기 대응 복지 지원

  • 등록 2025.10.30 1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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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취약계층 50가구에 동절기 이불 전달 기후위기 대응 복지 지원



울산항만공사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30일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동절기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간절기 한파 등 이상기온에 대비해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영향이 취약계층에 더 크게 미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대응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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