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도 LCD모니터를 좋아한다

  • 등록 2007.08.16 11:33:28
크게보기

삼성 싱크마스터, WCG2007 공식모니터로 활약

WCG 대회 최초로 LCD모니터가 본선 경기 사용

풍부한 색 재현력 선명한 화면 빠른 속도가 주효

게임용 손색없는 삼성 LCD모니터 기술력재확인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LCD 모니터 3종이 e-스포츠 올림픽인 「WCG(World Cyber Game:월드사이버게임) 2007」공식 모니터로 선정돼, 한국,미국 등 국가대표 선발전과 WCG 결선 경기에서 활약한다.

 
LCD 모니터가 WCG 대회 본선 全 경기에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도 삼성전자 LCD 모니터가 WCG 공식 모니터로 쓰였지만 스타크래프 등

빠른 영상이 많은 게임에는 주로 CDT(Color Display Tube:컬러 표시관) 모니터가 사용됐었다.

 

 WCG 2007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삼성 싱크마스터 LCD 모니터는 풍부한 색 재현력과 탁월한 응답속도로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19형(인치) CX930B(일반형), 931CW(와이드형), 22형(인치) CX226CW(와이드형) 3종이다.

   
이 중 싱크마스터 CX226CW(와이드형)는 기존 19형(인치) 모니터와 같은 97% 색 재현력과 2ms의 응답속도를 구현하면서, 명암비가 3000:1(Dynamic Contrast Ratio)로 업그레이드 되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싱크마스터 모니터 브랜드 사이트(
www.syncmaster.co.kr)를 공식 오픈하고 WCG 한국 국가대표선발 3,4위전과 결승 경기 VIP 석 티켓을 추첨하여 나눠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싱크마스터 고객들은 이번 주말에 개최되는 WCG 한국 국가대표선발 3,4위전과 결승 경기를 VIP석에서 관람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전 세계 e-스포츠 게이머들의 축제인 WCG에서 삼성 LCD 모니터로 전 경기를 진행하게됨에 따라 게임용으로 손색이 없는 삼성 LCD 모니터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8월 말 출시 예정인 22형(인치)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CX226CW'의 가격은 44만 5천원.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