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안전재단 1회 이사회 개최

  • 등록 2009.04.10 15:00:14
크게보기

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정유섭)은 8일 오전11시 조합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아울러, 그간에 추진된 장학사업 등에 대한 보고와 정관 일부개정(안), ´08년도 결산 및 잉여금처분(안) 그리고 ´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09년도 사업계획에서 여객선 선원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사업 중 대학생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의 수
혜학생을 현재 15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고 이에 대한 예산을 반영하기로 결의하여 보다 많은 선원자녀에게 해택이 주어지게 되었다.


또한, 국내 연안선원들의 복지 증대를 위한 재단의 장학사업 및 수입금 확대 방안과 재단기금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도 논의 되었다.


여객선안전재단은 서해훼리호 사고보상 잔여금을 출연하여 2001년도에 설립된 이후 연안선박 선원 및 선원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문화 홍보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까지 우수선원 61명 고등학생 및 대학생 선원자녀 15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