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부산 신항 시대를 시작하다

  • 등록 2013.08.26 1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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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 부산 신항 시대를 시작하다
새로운 KCM 서비스 BNCT 입항

새로운 KCM 서비스의 MV DAHLIA 호가 8월 24일에 한국에서 가장 현대적이자 최신 터미널인 BNCT에 첫 입항함에 따라, 흥아해운은 고려해운에 이어 신항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메이저급 국내 선사가 됐다.

한국-중국-말레이시아를 연결하는 KCM 서비스는 흥아해운, 고려해운 그리고 대만의 TS Line이 공동 운항하는 서비스이다.

흥아 해운 부산 지사의 김정효 부장은 “KCM 서비스가 BNCT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것을 확신하며, BNCT는 흥아 해운이 미래를 위해 북항보다 신항을 선택한 것이 옳은 결정이라는 것을 입증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지난 주말, 흥아 해운, 본선 선장 그리고 BNCT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선상(우측사진)에서 진행됐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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