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어촌새마을 운동 책으로 나왔다
작년 잘사는 어촌마을 교육과정 담은 스토리북 발간 어촌주민에 자신감 줄 것
작년 잘사는 어촌마을 교육과정 담은 스토리북 발간 어촌주민에 자신감 줄 것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가 작년도에 처음으로 실시한 잘사는 어촌마을 교육 과정과 참가 주민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어촌특화 역량강화 스토리북이 나왔다.
어촌특화발전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발전 전문가들이 직접 어촌을 찾아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발전을 계획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8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 처음 시작됐다.
이 책자에는 어촌마을 주민들이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마을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을발전의 필요성과 그 수단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스스로 마을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에 특화된 발전계획을 제안해 내기까지 과정이 잘 소개돼 있다. 특히, 밤이 늦도록 토론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마을발전을 고민하고 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모습에서는 흔히 상상하는 고령화된 어촌이 아닌 활기찬 어촌의 모습이 느껴진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스토리북이 마을 발전을 희망하는 어촌주민에게 지침서나 입문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주도의 상향식 발전이 우리 이웃의 사례임을 알게 된다면 마을발전을 희망하는 어촌주민과 독자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한층 더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잘사는 어촌마을 교육과정 담은 스토리북 발간 어촌주민에 자신감 줄 것

어촌특화발전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발전 전문가들이 직접 어촌을 찾아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발전을 계획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8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 처음 시작됐다.
이 책자에는 어촌마을 주민들이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마을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을발전의 필요성과 그 수단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스스로 마을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에 특화된 발전계획을 제안해 내기까지 과정이 잘 소개돼 있다. 특히, 밤이 늦도록 토론이 이어지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마을발전을 고민하고 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모습에서는 흔히 상상하는 고령화된 어촌이 아닌 활기찬 어촌의 모습이 느껴진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스토리북이 마을 발전을 희망하는 어촌주민에게 지침서나 입문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주도의 상향식 발전이 우리 이웃의 사례임을 알게 된다면 마을발전을 희망하는 어촌주민과 독자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한층 더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