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75:소조기 4일차 실종자 수색작업 최선

  • 등록 2014.07.23 09:33:09
크게보기

속보275:소조기 4일차 실종자 수색작업 최선

세월호 침몰사고 99일째인 22일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23일 오후 10시 58분부터 0시 57분까지 수중수색을 실시하였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27회 54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3층 선미 선원침실, 4층 선미 다인실, 중앙 우현 침실, 가족실 등을 수색하여 3층 침실에서 신발 1켤레, 바지 2벌 등을 수습했다.

23일은 민관군 합동구조팀 121명을 투입하여 3층 선수 침실, 4층 선미 다인실, 5층 로비 등에 대하여 수색 및 촬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소조기 넷째날로 정조시간은 06:26, 10:49, 17:38 등 3회에 걸쳐 있으며, 오전 6시 26분에는 강한 조류로 수색을 실시하지 못했다. 기상은 6시 기준 남남서풍 3.1㎧, 파고 0.4미터, 시정 1마일 이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