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한국수산무역협회 창립(30주년) 행사 참석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5.2(월)일 오전 서울에이티(aT)센터(루치아홀)에서 개최되는 한국수산무역협회 창립(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세계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김․넙치 등을 중심으로 한 대미 수출 증가와 ‘스낵 김’ 등과 같이 해외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이어, “수산물의 생산․유통․수출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수산업계의 하나 된 노력이 절실하며, 정부도 수산기업의 비관세 장벽을 해소하는 등 수출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