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항 어항방파제 벽화 2016년 BP(Best Practice)경진대회 최우수사례로 선정

  • 등록 2016.12.22 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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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 어항방파제 벽화 2016년 BP(Best Practice)경진대회 최우수사례로 선정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해양수산부에서 부서(기관)별 일하는 방식 혁신, 제도 개선을 통한 정책품질 향상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공유 목적으로 2016.12.20.(화) 개최한 BP(Best Practice)경진대회에서 혁신사례 『방파제에 벽화(트릭아트,셉테드)를 그렸더니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사라졌어요!』를 발표하여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에 따르면 BP경진대회는 해양수산부 각 부서 및 소속기관에서 제출한 혁신사례 48건중 서면심사를 거친 후 최종 10건이 본선에 진출하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발표한 내용이 최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고 하였다.

2017년도는 영일만항 어항방파제 월파방지시설에 그려놓은 벽화(길이 100m, 높이 2.8m)를 연장하여 그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영일만항 어항방파제가 친수공간으로 시민들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지 않도록 적극 당부하였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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