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철통보안 세미나 개최
부산항 대 테러대응능력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늘 오전 9시30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항만시설보안책임자, 테러보안대책 협의회 회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합동 보안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항만보안업무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부산항 대테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하였으며, 항만시설 보안에 대한 제도개선사항 발표와 전문가 초청 안보강연, 최신 보안장비 및 보안시스템 소개 등을 통해 부산항의 대테러 능력을 제고하는데 초첨을 맞춰 진행하였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산항 보안업무 향상과 항만보안 담당자의 전문지식 제고를 통해 부산항 대테러 대응능력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