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항만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시특법에 따른 취약시설(C등급) 점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등 항만시설과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특별히,「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이라 한다)에 따른 취약시설 C등급 이하 항만시설 중심으로 구조물 추락 및 전도방지 안전상태 및 안전난간, 차막이, 방충재 등 안전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건설현장내 방화시설 점검, 비상연락망 조직구성 점검 및 안전저해 요인 및 자연재해(태풍, 지진 등)에 대비한 수방조직단 편성 및 비축 방재물자 등을 점검하여, 추석명절 대이동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게 수행하여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