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김포~제주 첫 취항 기념

  • 등록 2019.10.02 14:06:00
크게보기

에어서울 김포~제주 첫 취항 기념 
총 300명에게 ‘50일간 무제한 탑승 기회’ 제공
10/1부터 30일간 매일 10명씩 총 300명 선발
1명에게는 ‘1년 무제한 탑승권’ 제공
깨끗하고 쾌적한 에어서울 항공기 탑승 기회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김포~제주 첫 취항을 맞아, 총 300명에게 50일간 김포/제주 노선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10월 한 달간 하루 10명씩 추첨해 ‘김포~제주 노선 무제한 탑승권’을 제공한다.

‘무제한 탑승권’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을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월 15일 전까지 응모한 사람 중 1명에게는 ‘1년 무제한 탑승 권’을 증정한다.

위탁 수하물은 15kg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유류세 및 공항세(편도 약 9,500원)는 본인 부담이며, 출발 요일(금, 토)과 도착 요일(토, 일)에는 제한이 있다.

응모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응모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익일 에어서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당첨되지 않은 사람은 응모 기간이 끝날 때까지 매일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선 첫 취항을 맞아, 많은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에어서울을 탑승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이벤트.”라며, “요일 제한은 있지만, 50일간 원하는 만큼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 방학이나 휴가를 활용해 얼마든지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