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기태 부회장 광주에서 光산업 키운다

  • 등록 2007.03.16 11:27:24
크게보기

삼성전자 이기태 부회장이 16일 열린 제 8회 한국광산업진흥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국내 光산업 육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이부회장은 "국제 光산업 시장이 지난해부터 점차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다"며 "올해는 그 동안 어려웠던 기업경영 환경을 호전시켜 제2의 성장과 도약을 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光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LED신호/조명시스템 시범 구축사업 ▲光관련 해외 우수인력과 기업유치 지원사업 ▲光산업체 정보지원사업 등 '광산업 육성 2단계'를 올해에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유망사업인 光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光州에 光산업 관련 기업 유치 및 전문인력을 유치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그 동안 光州를 '한국 光산업의 메카'로 만드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光산업을 육성 발전시킬 목적으로 창립하였으며, 그 결과 창립 당시 54개사에 불과하던 회원사가 현재 149개사로 증가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光산업 사업자 단체로 자리잡았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