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불시 안전감찰 실시

  • 등록 2024.12.27 17:22:35
크게보기

BPA, 부산항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불시 안전감찰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부터 부산항 신항, 감천항, 북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감찰내용은 △ 제설장비, 염화칼슘 등 미끄럼 방지 조치 및 물자확보 여부 △ 현장 내 임시 나무 난로 등 화재위험요소 확인 △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설 비계, 추락방지망 등) △각종 공사용 자재 정리정돈, 고정 및 결속상태 △기타 안전 위해 요소 등이다.

안전감찰 결과,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공사중지,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며, 반복적인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동절기 대비 철저한 안전감찰을 실시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부산항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