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청 위험물하역현장 특별지도 점검

  • 등록 2008.01.07 1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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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해양청은 최근에 발생한 태안 해양오염사고, 케미칼운반선 침몰, 채낚기 어선 화재, 국제여객선 조난 등 연이은 해양사고로 많은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여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급증함에 있음에 따라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울산해양청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위험물하역 현장에 대한 일상점검 강화로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항만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위험물 하역현장 및 하역시설물에 대하여 특별지도점검을  2008년 1월 4일부터 2월 15일까지 위험물 하역시설(장비) 관리상태, 안전관리자 배치 및 위험물반입신고 여부, 안전교육 실시와 하역절차 준수 및 하역안전에 필요한 내용 이행여부 등을 위험물관리부서에서 지도 점검하고 있다.


울산해양청 관계자는 이 점검과 관련하여 위험물 처리업체 및 위험물운반선에서는 하역개시 전 자체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함은 물론 하역시설의 검사 시행, 종사자 및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관심 등을 통해 위험물 취급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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