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9월) 해상교통 안전대책」 시행
평택지방해양항만청(청장 : 이병주)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을철(9월)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가을철(9월)은 연중 월평균 해양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이며 정부가 지정한 “해상교통 안전의 달”이다. 이에따라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야 하며, 특히 추석절,행락철에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점검 및 종사자 교육 등의 사전대비가 요구된다.
평택청의 가을철(9월) 해상교통 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은 선박안전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해양항만 사업자 대상 안전 간담회 실시, 해양시설 현장점검 및 대국민 해양안전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이다.
평택청은 이번 대책의 시행으로 평택 당진항내 해상교통질서를 확립함은 물론 해양항만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여 해양사고 없는 평택당진항 구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