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인천항 안전운항 기원제 개최

  • 등록 2009.02.10 08:14:20
크게보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이봉재)는 2월 9일, 11시 인천항 5부두 물량장에서 2009년도 인천항 안전운항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기원제는 동북아 물류중심지로서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인천항의 무사고를 위하여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주관하고 공단 인천지사가 주최하였으며, 항만청 박하영 해양환경과장 등 인천항과 관련이 있는 기관 및 업・단체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운항 기원제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 모두는 경건한 마음으로 재배 및 헌주, 음복의 예를 갖추고 인천항의 무사고를 기원했다.


한편, 기원제에 참석한 선박운항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원제는 인천항에서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기원제로 인천항의 안전운항에 대해 든든한 신뢰를 가질수 있었다”며 “앞으로 안전운항에 더욱 노력하여 무사고 목표달성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인천항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웅묵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