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통관제(VTS) 기술 선진화 워크숍 개최

  • 등록 2010.07.25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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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관제(VTS) 기술 선진화 워크숍 개최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e-Nav, VTM 도입 등 급변하는 VTS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첨단화된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하여 관,산,학간 공동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해상교통관제(VTS) 기술개발 및 차세대 첨단 미래 발전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VTS 기술 선진화 워크숍'을 22~23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VTS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현대화 및 성능개선”, “고품질 관제서비스 제공을 위한 VTS 첨단화”, “기술개발과 정책을 선도할 미래전략 개발” 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업,단체,학계,연구소 및 전국 14개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시설 관리자 등 내,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통해 발표된 연구결과 등은 해상교통관제(VTS) 기술을 첨단화하고 국,내외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관련 정책개발과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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