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안전역량·기업지원 강화

  • 등록 2026.03.24 1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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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안전관리, 지원사업 연계 방안 점검에 나섰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4일 공사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1분기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후단지 입주기업 40여개 업체의 실무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입주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분기별로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물류시설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광양소방서와 협업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광양소방서는 물류창고 화재의 주요 원인과 사례별 예방요령을 안내하며 배후단지 내 화재사고 예방과 실무자 안전의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배후단지 운영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교육과 함께 관계기관 지원사업 설명회도 열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의 근로자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사업과 국립목포해양대 RISE사업단, 스마트항만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 등이 소개되며 입주기업의 인력 양성과 실무 역량 향상 방안도 공유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국립목포해양대 RISE 사업단과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도 나선 바 있다.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의 안전역량 강화와 근로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광양항 배후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f1y2da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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