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아 광주 곤지암 수해지역 복구 지원
직원 100여명 참여 쓰레기 청소,진흙제거 등 활동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이번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자원봉사에 나섰다.

30일(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3리 일대에서 지자체 공무원 80여명과 함께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및 청소, 지하주차장 진흙 제거 등의 복구지원 활동을 벌였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에는 권도엽 장관을 비롯한 1, 2차관, 실,국장 등 간부들과 직원을 포함한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