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前 해양관리공단 본부장 국제회의 기획 행사 대행업체 창업
김현종 前 해양환경관리공단 본부장(前 해양수산부 과장, 사진 60)은 국제회의 기획 및 행사대행업 등을 영위하는 「(주)아라씨앤티」를 설립하고 오는 3월10(일화) 송파구 방이동 본사에서 해양수산계 주요인사를 초청하여 창업행사를 개최한다.김현종 씨는 창립 (주)아라씨앤티 초대 회장을 맡아 총괄 경영을 전개하게 됐다.
그는 공직에 있으면서 정부 및 공공기관 재직시 다양한 해양수산 분야의 정부협상대표 등으로 활약한 국제전문가로서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유치와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실무총괄을 맡아 전시홍보 분야에도 전문성을 높게 인정받아 온 가운데 이같이 창업을 하게 됐다.
김 회장은 공직 생활을 토대로 국제행사대행 외에도 홍보전시, 통번역서비스 및 정부기관의 홈페이지 구축관리 업무도 주업종으로 수행하게 될 「(주)아라씨앤티」를 창업, "앞으로 전문성이 크게 요구되는 국제회의 등 해양수산 분야의 공식행사와 전시홍보 분야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