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101씨월드호 폭발했다

  • 등록 2007.02.15 14:23:12
크게보기

 2월 14일 오후2시30분경 우루과이 몬테비오항에 정박중이던 원양채낚기어선 '101씨월드호' 의 기관실에서 암모니아 가스 폭발했다.


이사고로 기관실이 폭발하여 승선원 17명중 4명(한국인 3명, 베트남인 1명) 사망, 13명 부상 당했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현재 파악중이다.


현재 4구의 시신은 사망자 사체 안치로에 안치됐으며, 부상자는 인근병원 분산하여 입원중에 있고 이중 베트남인 1명은 중태에 빠져 있는것으로 주 우루과이 대사관에서 현지 상황을 전했다.


 

  

정재필 기자
Copyright @2006 해사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세계 물류중심의 견인차 |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241-14, 1동 801호(쌍문동, 금호2차아파트) | 발행인:정재필 | 편집인:강옥녀 대표전화 02)704-5651 | 팩스번호 02)704-5689 대표메일 | jpjeong@ihaesa.com 청소년보호책임자:정재필 | Copyright@2006 해사경제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65 | 등록발행일 :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