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오후2시30분경 우루과이 몬테비오항에 정박중이던 원양채낚기어선 '101씨월드호' 의 기관실에서 암모니아 가스 폭발했다.
이사고로 기관실이 폭발하여 승선원 17명중 4명(한국인 3명, 베트남인 1명) 사망, 13명 부상 당했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현재 파악중이다.
현재 4구의 시신은 사망자 사체 안치로에 안치됐으며, 부상자는 인근병원 분산하여 입원중에 있고 이중 베트남인 1명은 중태에 빠져 있는것으로 주 우루과이 대사관에서 현지 상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