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해경서 바다에서 정화활동 펼쳤다

  • 등록 2007.07.13 2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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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관 손잡고 바다사랑 정화활동 전국 실시 
13일 선박 75척, 차량 47대, 4000여명 참가 

해양경찰청(권동옥)은 국민 국회 정부가 바다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여 7월 13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13개 해양경찰서 소재지역에서 ‘바다사랑 정화활동'을 일제히 실시했다.


해양쓰레기 Zero운동의 일환으로 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바다정화운동,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섬 쓰레기 수거활동, 청소년 해안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민.국회.정부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모든 국민이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고 특히 하계 피서철을 맞이하여 선진시민 의식을 고취함으로서 미래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으로 보전하기 위한 국민운동을 재 점화하는 의미도 갖게 된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작년(2006년)에도 태풍 에위니아호로 바닷가에 밀려든 해양쓰레기 655톤을 수거한바 있다.


또한, 해양쓰레기 Zero운동의 일환으로 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바다정화운동,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섬 쓰레기 수거활동, 청소년 해안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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