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성과, 국가균형발전 영향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산림청(청장 서승진)이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2006년 재정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21개 청단위 정부기관 중 1위)으로 선정됐다.
지난 6월에 발표된 국가균형발전영향평가에 이어 재정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산림청은 예산집행 관련 모든 정부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재정성과 평가는 기획예산처에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재정사업 추진실적, 재정운용 실적 등을 측정한 것이다. 따라서, 재정성과 평가에서 1위를 하였다는 것은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한 정부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간 산림청은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예산 측면에서도 1997년도에 5천억원 수준이던 것을 2007년도에는 1조 2천억원 규모로 증액하여 산림분야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하여 예산규모의 양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예산집행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획기적으로 발전해 왔다.